인생 최초의 선생님
사람이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에는
도덕관념도 선악의 표준도 모른다.
그런데 그 아이의 양심이 자라고 선악을
분별하게 되는 것은 부모님의 가르침에서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야말로 ‘인생 최초의 선생님’ 이란 말이 있다.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정신적, 도덕적, 육체적으로
바른 생각을 가지고 바르게 살아가도록
가르쳐 주시며 온갖 희생을 다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그 은혜에 감사하여야 한다.
냉수 한 그릇을 떠주는 사람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하거늘
일생 동안 피땀 흘려 희생하는 부모님께
감사할 줄 모른다면 어찌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가?
-박응순 목사의 ‘땅에서 잘 되는 효도’에서-
강철 왕 카네기는 자기가 결혼을 하게 되면
어머니보다 아내를 더욱 사랑하게 될까봐
일생 동안 독신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습니다.
스위스의 20세기 대표적인 신학자 칼 바르트는
“부모는 하나님의 대표자요 하나님의 유일한 대리자이다”
라고 그의 ‘교의학’에서 말했습니다.
낳아서 길러주시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부모님께 효도하십시오.
축복 받는 원리를 이루는 것입니다.
'좋은생각,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학 소설의 세계 (0) | 2015.08.25 |
---|---|
오늘도 마니 마니 웃으세요 ~~ (0) | 2015.08.18 |
- 이해인 "사랑할 땐 별이 되고" 中에서 (0) | 2015.08.13 |